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 (문단 편집) === 예측 === 토너먼트 결과를 예측하는 것은 2010년대 후반부터 미국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활동으로, [[ESPN]]과 같은 유명 스포츠 사이트에서는 매년 수천만 명이 64강 예측을 제출한다. * 모든 경기의 승률이 50%라고 가정하면 토너먼트 전체를 맞출 확률은 1/9,223,372,036,854,775,808이다. 이것을 완벽한 대진표 (perfect bracket)이라고 부른다. 대학 농구와 같은 스포츠는 팀간 전력차가 크기 때문에 분석을 거치면 적중 확률을 높일 수 있다. [[https://fivethirtyeight.com/features/the-odds-youll-fill-out-a-perfect-bracket/|fivethirtyeight]]에서는 분석을 거치더라도 모든 경기의 결과를 맞출 확률은 약 1/21억이라고 보았다. * [[워렌 버핏]]은 과거 완벽한 대진표를 제출한 사람에게 10억 달러를 주겠다고 선언하였다. 버핏의 자산은 가장 많을 때도 1000억 달러를 크게 넘지 않았으므로 재산의 1% 이상을 내건 셈이다. 당연히 이 상금을 타 간 사람은 없었다. 이후 자신의 직원 중 가장 오랫동안 완벽한 대진표를 유지한 사람에게 매년 10만 달러의 상금을 주고 있으며, 2회전이 끝날 때까지 완벽한 대진표를 유지한 직원에게는 평생 매년 100만 달러씩 줄 것을 약속하였다. 물론 100만 달러를 타 간 직원도 없다. * [[버락 오바마]]는 위에도 서술되었듯 못 맞추기로 유명했지만, [[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]]에서 맞붙었던 [[밋 롬니]]는 2015년에 상위 0.1% 안에 드는 우수한 예측을 제출했다. * 매 해 가장 정확한 대진표를 완성한 사람은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. [[https://youtu.be/P2pwC5wc21o|2015년 우승자]]는 대학 농구를 잘 안 보고 야구를 더 좋아하는 소년이었다. 2019년에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-gGIS9p45g0|Gregg Nigl]]이라는 사람은 처음 2회전 및 Sweet Sixteen의 첫 경기를 정확히 예측했다. 즉, 63경기 중 첫 49경기가 끝날 때까지 완벽한 대진표를 유지한 것. 종전 기록은 39경기였다. 여담으로 2019년 대진표 예측 영상의 베댓 1위는 '[[코로나19|난 2020년에 완벽한 대진표를 맞췄어]]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